탁트인 경기장에서 살인이 벌어졌을리는 만무하고
시계 유리조각이나 피묻은 축구공이나 홍보관에서 살인이 벌어진건 확실한거같은데
만약 거기서 쥬거가는 심판이 범인을 알리려고 부심기를 잡았으면
경기장으로 끌고가는 범인이 그걸 못봤을까요? 완전 손에 눈에띄게 잡고있는데?;;
자기가 범인임을 알리는 강려크한 힌트를 그냥 놔둬요? 아니죵!!
차라리 범인이 누군가를 범인으로 몰기위해 홍보관에서 부심기를 가져와서 범인한테 쥐어놨다면 모를까
다잉메세지라는게 죽어가는 순간에 자기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안에 힌트를 남기는건데
설마 그 경기장 골대안에 부심기가 떨어져있었을리는없고...
저게 왜 다잉메세지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박여친은 왜 저걸 자꾸 다잉메세지라고 하는거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