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것들은 다 하찮게 느껴져요
실제 그런 경우가 많기도 하고..
그런데 같은걸 다른 사람들이 하면 괜찮아보이는거죠
스스로를 아끼라고 하지만
제가 기억하는 가장 어린 시절부터 폭력과 학대를 당했고
모든게 제 탓이라고 들으면서 자랐는데 노력한다고 저를 귀하게 여기기는 어렵네요
물론 부모님도 힘드셨을꺼라고는 생각하지만 자꾸 원망하게 되네요
억울하면 성공하라고 독기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