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총파업에 돌입했다. 총파업 시작 당일 예정돼 있던 '2017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이하 '아육대') 녹화는 연기된 상황. 11일 녹화 여부의 최대 분수령은 이번 주다.
한 방송관계자는 3일 일간스포츠에 "'아육대' 볼링 녹화는 현재 연기되어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18일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이 날짜는 확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볼링을 제외한 전 종목(리듬체조, 양궁, 육상, 에어로빅)의 촬영이 진행되는 11일 녹화
여부는 아직 변동사항이 없다. 하지만 이번 주 상황을 지켜본 후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라
변동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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