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하면 이 시간 잘 쓸 수 있을까요?
지나간 시간 생각해보면 특별히 한 것도 없고
좋은 사람들 만나고 정도 쌓았지만
깊은 추억 남긴것 같지는 않아요
어쩌면 나중에 다시 돌아보면 그저 좋았던 시절이라고 떠올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잘 모르겠네요
드디어 대학생의 방황이 찾아오나요..ㅋㅋㅋ
지금 생각나는거는
남자친구랑 놀러다닌거랑.. 학교수업 땡땡이친거.. 그래놓고 등록금 대출한거 ㅋㅋ
남자친구.. 사랑하지만 그다지 건설적인 사랑은 아닌것 같아요
건설적인 사랑..ㅋ 개념자체가 좀 웃기지만 ㅋㅋ
크게 배울 수 있는 그런 일.. 없을까요?
지금 알고있는 것들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뭐 이런 책 읽으면 답이 있나요??
여러분들이 살아오면서 하셨던 뜻깊은 일들..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