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네이버에 오마이뉴스 에서 나온 기사로
야간노동에 대한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편의점, 패스트푸드점의 24시간화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야간노동에 대한 기존 시각은
설비투자비용이 굉장히 커서 설비를 계속 돌려서 이윤을 창출해야하는 기업일 경우
3교대 등으로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를 해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 카페같은 경우 이에 해당되진 않죠.
단지 야간에도 수요가 존재하므로 운영을 하는 것인데.
기사내용을 보면 사람이 밤에 쉬지를 못한다, 라는 내용이였는데...
어찌보면 우리나라는 인력이 넘쳐나고 싸게 굴러가도록 이미 정부와 재계에서 디자인을 해서인지
그렇게라도 안하면 자리창출이 안될거 같기도 하고, 한편으론 그런 식으로 자리를 만들어 봤자 얼마나 나올지
마치 일자리쉐어링같은 소리네요
빚내서 집을 사라는데 집을 사서 그 빚을 갚을 돈을 벌수가 있어야지.
그냥 헛웃음만 나오네요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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