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dungeon&no=175440&s_no=418003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90488
드디어 돈을 모아 황큐 10개를 사고 진고던을 뚫었습니다.
오늘의 퀘스트는 마침 진고던중 가장 쉽다던 진빌마!! 라길래 직접 경험해봐야 한다는 던게분들의 조언을 듣고 바로 입장했는데..
3번방에서 사자대가리가 뙇!! 타우캡틴이 쓰러지지 않아!!
한 5분쯤 후려팬 거 같아요... 단축창에 오뎅 레미 송편 푸딩 다 올려놓고 연타하는데도 쿨타임이 모자라고 ㅋㅋ
뭐 그렇게 깨고 5번방에 도달했는데...
블러드 가루한테 물리니 그냥 피가 쥬르륵 녹더니 쥬금. 코인쓰고 살아나니 또 바로 순삭 ㅋㅋ
교훈을 얻었습니다. 테아나는 꼭 찍자
아 그리고 아브 2퍼4초인데 한번도 안터졌어요. 내가 아브무기를 왜 만들었지 ㅋㅋ
어쨌든 저의 첫 도전은 그렇게 허무하게 끝이 나고... 다음판은 홀딩의 신 황화수소님 대암이랑 같이 돌았습니다.
테아나 찍고 파사로 하니 그나마 돌만 하더라구요.. 보방에서 무기 깨진것만 빼면.
뭔가 글이 횡설수설하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ㅋㅋ 낼부터는 파티 찾아서 돌아야겠어요.
귀찮으신 분들을 위한 3줄요약
1. 아이리스 개객기
2. 사자머리 개객기
3. 파사를 사랑합시다 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