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 있는 이야기들 써주셔서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
저도 도깨비에 관한 꿈 한번 올립니다. 실화 이구요 미신일지도 모르겠네요 헤헤;;
때는 26살 현자는 편입에 실패후 많은 낙심에 빠져 있었고 돈을 벌어서 장사를 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때 였습니다.
한참 사업장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있을때 였죠. 희얀하게도 저희 부모님도 기존하던 김밥 헤븐을 관두시고 다른 장사를 할려고 같이
사업장을 알아보고 다니는 시기 였습니다. 그러므로 모든가족이 쉬고 있던거죠
저는 직원으로 들어가서 일하면서 일할곳을 인터넷으로 찾던 도중 이러한 도깨비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이른바 도깨비 터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어느 여사장이 모든 사업을 망친후 마지막으로 음식 장사를 시작할려는 때였다고 합니다. 돈을 어느 정도 투자한 상태 였기 때문에 위치나 몫도
참 좋았다고 합니다. 장사를 처음 시작 하고 나서 어느 정도 원하는 매출이 나왔다고 하네요 여 사장님은 항상 만족에 하고 계셨죠
그러던 어느날 여사장님이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든 업무를 마치고 이젠 퇴근 할려고 불을끄고 나가려는 찰나에 꿈에서 도둑으로 보이는 목소리가 어두운곳에서 목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그 소리는
"다 놓고 갈까 다 가져 갈까!!!! 다 놓고 갈까 다 가져 갈까!!!! "
이렇게 반복적으로 들렸던 거죠 . 꿈에서 사장님은 도둑인 든줄 아시고 너무 무서운 나머지 "다 가져 가세요 ㅠㅠ "라고 이야기를 하였고,
다시 한번 물었다고 합니다.
"다 놓고 갈까 다 가져 갈까!!!! 다 놓고 갈까 다 가져 갈까!!!! "
또 너무 무서워서 "다 가져 가세요 " 라고 이야기를 하셨죠 그러더니 어둠속에서 "알았다" 라고 이야기를 했고 꿈을 깨신거죠.
그 꿈이 너무 생생 하였다고 합니다. 희얀하게도 그 꿈이 있던 후로 이상하게 손님이 줄었고, 결국에는 손님 발길이 갑자기 줄었던 것입니다.
너무 억울했던거죠 위치나 주변 장사는 아주 잘되는 편이 였거든요 .
그 꿈이 너무나도 생생하여 점집을 찾아갔었고, 무속인이 이렇게 말을했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몇몇 안되는 도깨비 터가 있어 그중에 위치를 본 자내 가 있던 곳이지.
하지만 도깨비는 많은 것을 시험 하지 그중에서 자네에게 와서 시험을 하였고 당신을 시험에 떨어 졌네 그당시에 다 놓고 가라고 이야기를 했어야 했어!!" 라고 이야기를 하며 이젠 그자린 승산이 없네 어서 마음에 준비를 하고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시게"
라며 당부를 하였고 여 사장님은 그걸 믿지 않고 계속 장사를 하시다가 결국 망하게 되었죠.
그때 였어요 저도 사업장을 안아보고 있는 터라서 한참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와 이런 것도 있구나 하구요 ^^
저는 그때까지 직원을 하고 있었고, 집에 돌아 왔을때 부모님께서 자리는 좋지는 않지만 괜찮은곳 나왔다고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거기서 막걸리와 파전을 파실꺼라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때까진 아무 생각안했어요 그냥, 아 잘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가지고만 있었습니다.
아 물론 저희 부모님 음식 참으로 맛있어요 사람들도 김밥 헤븐할때도 죽어가는 가계 살리고 나오셨거든요 ^^ 아버지가 요리사세요 헤헤
그러던 몇일후 꿈을 꾸었습니다.
제가 어느 가계 테라스? 그런 곳에서 나와서 밖을 보고 있었죠, 그때 뒤에서 느낌으로는 부모님이 분주학 가계 장사를 하실 준비를 하고 있었고 꿈에서
순간적으로 아 여기가 부모님 가계구나 라고 느꼈었죠.(부모님이 가계를 얻었다고 하시고 한번도 그당시 가본적은 없었습니다. 아직 계약 상태는 아니였거든요,)
근데 그때였어요 테라스 라는곳에서 서있던 저는 앞쪽에 커다랗고 어두운 산이 보이더라구요 근데 마침
"다 놓고 갈까!! 다 가져 갈까!!!! 다 놓고 갈까!! 다 가져 갈까!!!! " 라는 메아리 음성이 들렸습니다.
저는 직감했죠. 아 이거 도깨비구나 라고 말이죠
그때 당당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모든 것을 다 놓고 가라!!! 모두 다 놓고가!!" 이렇게 외쳤고
다시 한번 산에서
"다 놓고 갈까 다 가져 갈까!!!! 다 놓고 갈까 다 가져 갈까!!!! "
라는 음성이 들렸고, 저는 다시 한번 "모든것을 다 놓고 가라"
라고 이야기를 하였고 마지막으로 "알았다" 라고 메아리를 들리며 꿈을 깼습니다.
근데 신기하죠? 너무 생생했거든요 .
꿈에서 깨면서 혼자 속으로 흐뭇했습니다. 아 우리 가계 망하진 않겠다....
그후로 부모님은 그가계를 인수 인계하였고, 예전사장이 30~40을 버는 것을 저희 부모님은 몇개월만에 80~100만원대로 매출을 올리셨죠.
거기다가 저도 개업하고서 찾아 뵙을 당시에는 기본 안주가 도도리묵이 나가는 상태였고, 항상 막걸리는 냉장고에 차고 넘쳣죠.
아시죠? 도깨비가 도토리묵 과 막거리를 좋아 한다는 것을요. 그때 모르고 있었는데 그렇게 나가고 있는것을 보니 섬듯하더라구요
이 모든게 꿈을 잘꿨다고 생각은 하지 않아요 저희 부모님 또한 매우 많은 노력과 남들보다 과하게 많은 양? 그정도를 사람들에게 베풀고 계시거든요
저희 가계 정말 인적드문곳인데. 소문나서 찾아올정도로 사람들이 몰립니다 물론 100% 항시 잘되는것은 아니지만요 ^^;;
그 꿈을 꾸고나서 나름 아 우리가계 도깨비터.. 라고 혼자 조심스럽게 속으로 믿고 있습니다.
제가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나 읽은 글들을 희얀하게 꿈으로 꾸는 경우가 매우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꿈을 꿨던것 같아요
꿈으로 인해서 현실적으로 일어난 몇몇 가지 잼있으시면 몇몇 더 올릴께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