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스무살이 되서 처음으로 투표를 하러 갔습니다 ㅎㅎ 너무너무 설레고 긴장되고 내손으로 직접 나라를 보살필사림을 뽑는다는게 생각보다 더 기분좋고 뿌듯한 일이더라구요! 투표를 직접하고보니 그냥 가서 도장한번 찍는것만으로도 많은것을 바꿀수 있는 기회인데 이걸 안하는 사람들이 도대체 왜 있는걸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 여기저기서 투표함미봉인이다 뭐다 말이 많아서 저도 잔뜩 긴장하고 만약 봉인이 안되있다면 개같이 달려들어 따질작정도 하고 갔는데 다행히 저희동네는 파란 스티커가 아주 야무지게 딱 붙어있었습니다. 작은 동네인데도 투표소가 ㅇㅕ기저기 많아서 줄 서지않고 바로바로 투표하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말은 바빠서 시간도 없어서 귀찮아서 투표 안하겠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제 생각엔 밥먹는것보다 더 쉽고 간단한 일임에도 세상을 바꿀수있는게ㅌ ㅜ표라고 생각합니다 꼭 투표해주세요 이제 이십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여러분의 힘으로 세상을 바꿀수있는 시간이아직 ㅇㅣ십분이나 더 남았다는 얘깁니다 꼭!!! 투표해주세요 모바일이라 오타도 있을수있고 너무 빽빽하게 쓴점 양해바래요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