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든 그 무엇이든 어떤 사항에 대해서 찬,반이 있으면 왜 찬성하는지 왜 반대하는지 에 대한 의견이 올라와야하는데 거기에 대한 의견은 없이 상대방을 비난만 하는 전략을 네거티브전략이라 하며 가장 치졸하고 , 무식한 방법이며 일반적으로 할말이 없을때 주로쓰인다. 최근 '자칭' 보수 사이트들과 한나라당의 말을 들어보자면 FTA 나 그외 모든 사항에서 보자면 전략은 오직 네거티브 뿐이다. 원래대로라면 '한나라당은 이러저러한 점에서 이런일을 잘해서 지지한다.' 혹은 '한미 FTA는 조항중에 이러저러한 조항이 우리에게 유리하니 지지한다.' 가 되어야한다. 하지만 어떤가 한나라당은 FTA에 대해서 오직 네거티브전략만을 고수하고있다. 이러저러한 조항이 우리나라에게 유리하다 라고 국민들을 설득하는게아니라, FTA반대하는사람들의 주장 중 잘못된곳 1~2개를 물고늘어져 선동이니 , 괴담이라 매도하고있다. (물론 반대파의 주장 중 도저히 물고늘어질 구석이 없는부분은 무시한다.) 동시에 국민들이 정보를 교환하는곳인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괴담확산사이트로 매도하여, 국민들의 신뢰를 계속하여 잃어가고만 있다. 자기들도 물론 이러한 점을 알고있기에 당이름을 바꾸려하는것이다. 이러한 당을 지지하는 '자칭' 보수사이트들은 말할것도없다. 이명박을 지지하는것은 매일매일 터지는 비리덕에 할말이없었는지 포기한지 꽤 되었다. 그래서 순수 99% 네거티브전략만을 고수한다. 핵펭귄 뇌물현 조작되고 왜곡되고 심지어 이미 '무혐의(아에 유죄인 행동을 한적이없음)' 판결을 받은 사건조차 그들에겐 이미 진실이며 진리이다.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친노세력이며 빨갱이인것이다. 마치 개독교라 불리는 광신도들 같다. 그들에게 있어 노무현은 시계뇌물받고 자살했으며, 이지스함을 만드는데 의문을 표시하고, 미군을 한국에서 철수시키려한 빨갱이대통령이며, 김대중은 두말하면 입아플정도로 북한이 핵을 만들게한 빨갱이 대통령이다. 사실여부는 상관없다. 김대중이 북한에 쌀을 지원했다. 노무현도 북한지원했다. 이 두가지면 충분하다. 괴벨스가 한말처럼 100% 거짓보다 약간의 진실이 담긴 거짓말이 더 효과가 있듯이 더 두가지 사항만으로 모든것이 진실이 되어버리는 망상의 공간인 것이다. (이명박이 북한에게 돈을 보내준것은 당연히 무시한다.) 그러므로 지지할 구석이 하나도없는 빨갱이 대통령을 지지하는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마치 북한에서 김정일을 지지하는 북한주민들처럼 세뇌당한것이고 좀비인것이다. 모 '보수'사이트에서 기억나는 리플이 하나있다. '오유에 가면안됨, 세뇌당함 ㅋㅋㅋ' '자칭'보수 사이트에서 왜곡된 정보만 접하다가 오유에 와서 제대로된 정보를 접하고 마음이 바뀐 사람들이 있었나보다. 자신이 중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시 생각해보라. 많이 읽고 많은 정보를 접하고 경제전문가 군사전문가의 책을 읽어라. 생각이 깨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