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들어놓은 육수를보니 갑자기 국수가 땡겨요... 여름엔 국수,냉면... ㅠ.ㅠ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는... ㅜ.ㅜ
물을 보글 보글.. .
국수 투하~~ 얼마만에 먹어보는 국수인가.. ㅠ.ㅠ
국수가 풀어질때쯤 같이 올려놓은 육수도 이때쯤이면..
^^
장도 준비하고
미리 미리 국수빨 준비를 하고..
충분히 빨아주고... 그릇에 담아서 걍.. 흡입... ㅡ.ㅡ;;
정작 그릇에 담아둔건 찍을 생각도 못하고 폭풍흡입... -_-;;
저희집은 면종류를 좋아해서 여름이면 냉면육수도 잔뜩 사다가 냉동실에 저장.. 냉면 면도 냉동실.. 양념장도 한통사다 냉장실... ^^
오래간만에 잡아봐서 2인분치고는 조금 양이 많아서.. 결국 조금 남겼내요..
항상 국수삶으면 오버해서 삶아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