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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37차] 5차 집중촛불, 금년 최대규모 5만이상 모여
게시물ID : sisa_419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사뷰타임즈
추천 : 10
조회수 : 5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27 22:34:59
시청앞 촛불.jpg  
[1부, 정전협정은 평화협정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공연]
 
 
 
 
 
 
 [2부, 제5차 국민집중촛불(37차 촛불) 진행 시작]
 
 
 
 
 
 
 
 
 
 
 
이집트인, 그들이 처한 상황과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했다. 나중에 혼자 키득키득 웃었는데 그 이유가 이집트에 있는 여자 커미디언의 얼굴과 박근혜의 얼굴이 너무나 비슷하게 생겨서 웃긴다는 것이었다.
 
 
27일 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5차 집중촛불(37차촛불문화제)는 처음에는 비가 오는데도 우비와 우산까지 착용하고 질서정연히 시작함으로써 얼마나 국민들이 지난 부정선거에 분노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1부는,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를 바라는 진행이 있었고 2부에서 촛불시위가 시작되었다. 오늘 집회가 끝나갈 무렵 사회자는 전국 50개 도시에서 현재 촛불시위가 진행중이라는 사실을 말했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2차례 국정조사의 모습을 보며 많은 실망을 한 것도 시민들과 학생들이(중고교학생 모두)까지 더욱 시국규탄시위에 나오게 된 원인인 듯 했다. 민주당 통합진보당, 정의당 등에서 찬조 연설을 했으며 이집트 사람까지 나와서 한국인들의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민혁명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속보>로 앞서 전한 바 있지만, 망치부인이 당했던 끔찍한 일과, 새누리 김재원이 '한시적 계엄령선포를 위한 법안을 발의한다는 이야기에 많은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완전 유신시대로의 회귀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SBS가 극히 짧게 시청앞 촛불시위를 보도했는데, SBS가 보도를 한 목적은 국민들의 질타를 반성해서가 아니라 커져만 가는 촛불시위의 화력에 물타기를 하기 위함인 듯 한다. 동 방송은 시청앞에 몇 천명이 모여있엇는데 그 길건너편엔 보수단체도 몇 천명 모여있다는 식으로 거의 대등한 것처럼 허위보도를 했다.
 
 http://thesisaview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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