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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율 = 경상도 전라도 지역감정 이용
게시물ID : sisa_311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누리매국노
추천 : 2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19 18:22:20

개똥누리당은 언제나 선거율이 낮기를 바란다. 왜냐?

지금 Tv보면서


전라도 경상도 지역 인구수 비교 해보시라.


경상도가 2배는 많다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전라도 민주당 90프로

경상도 새누리당 90프로

어차피 쌤쌤 아니냐? 라고 할지 모르겠다만


전라도 인구수 350만

경상도 인구수 700만

과연 ㅤㅆㅔㅁㅤㅆㅔㅁ일까?


물론 수도권에 올라온 경상도 인구도 어마어마하게 많다. 

애초에 전라도 지역은 사람이 적으니 올라와도 그 수적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대략 유추해보면

전라도 550만~600만

경상도 1100~1200만 사이로 볼 수 있다.

역대 대선 득표율과 얼추 비슷하다.


이렇다는건 수도권에 전라도인구 200만, 경상도인구 400만가량이 올라와있다고 유추해볼 수 있는 것이다.




즉 여태까지 이뤄진 대선싸움은 전라도 : 경상도 싸움이였던 것이다.

하지만 실상 대선후보들은 경상도 인물밖에 없었다.


민주당=전라도 : 새누리당=경상도로 나눠놨을뿐, 결국 경상도 사람이 나와야만 당선될 수 있다는 소리다.


이러니 매번 지역감정 일으키고, 투표율을 낮추기 위해 그들은 노력하는 것이다.

투표율만 낮으면 필승을 장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표율만 낮으면 외부적 변수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적인 당선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투표율이 높아지면?

2500만표가 왔다갔다 하는지라,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상대에서, 어쩌면 질 수도 있는 상대로 판이 바껴버리는 것이다.

외부적 변수가 개입됨으로써, 전라도대 경상도 지역가르기 싸움이 깨져버리는 것이다.


물론 외부적 변수가 크게 개입되지 않는한, 그들이 낙선되는 일은 희박하다.

그래서 투표율이 중요한 것이다. 그것도 수도권 투표율 말이다.

어차피 충청도 강원도는 말안해도 알겠다만, 새누리당 2중대 텃밭이다.



<<결국 대한민국 선거는 수도권 투표율이 변수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그들의 선거전략이 이제 쉽게 이해가 되는가?

선거율을 낮춰라! 그리고 지역대결로 몰아라! 그러면 무조건 이길 수 있다!


이게 바로 대한민국 선거고,

당선결과에 변수를 주는 것이, 바로 수도권 투표율이다.

이것 외에 바꿀 수 있는 것은 없다.


경상도 인구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들이 새누리당을 열렬히 지지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안타까운건.. 누가 되던 한미관계는 변화가 없다라는 미국 인사..

게다가 FTA에 문제제기를 하는 인물도 없다...


다만.. 확실하게 바뀌는거 하나는.. 누가 되는가에 따라 한반도 관계에 변화가 생길 것이다.



그리고 노동자들에게 불행한건.. 내부적 문제는 해결기미가 안보일 확률이 크다는 것이다.

외적인 힘이 작용해야만 내부적 문제가 변화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게 군사경제식민지의 숙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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