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40%만 넘어도 대성공이라고 예측이 있었고
보통 35%정도가 현실적인 관건이라고 많이들 봤음.
그래서 부산울산경남에서 이정도 득표는 사실상 조금 성공한 수준임.
대구경북 박근혜 몰표는 전 그 지역에서 2년 정도 살아봐서 그 정도는 예측했음.
이건 이지역 사람들 의식때문보다는 그 지역출신 대통령후보에 전통적인 여당 지지기반이었기 때문이라고 봄.
근데 80% 몰표는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듬. 한 70~75% 정도일거라 봤는데.
뭐 대충 오차범위내 박빙인데...결국 정권교체실패라면 수도권의 투표율저하가 정말 결정적인 원인이라고 봅니다.
이지역은 투표율 1%가 타지역 2~3% 정도의 수준이라서...
진짜 문후보 지지자중에서 투표안한 수도권 분들 반성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