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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의 빈구멍으로 인권위가 어떤가요
게시물ID : sisa_419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라루라라
추천 : 0
조회수 : 2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8 07:09:19
여가부가 하는 짓의 합리성도 마음에 안들지만 그 이전에 존재목적 자체가 애매해진것 같아요.
 
소위 나라에 '부'자가 붙는곳이라면 그 목적과 행위방향성이 한 마디로 표현이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모든 공식적 조직이라면 당연한 것이지만요)
 
존재의의 자체가 애매해져 버린 조직은 해체를 하는것이 원칙적인 수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부와 행위성도 겹치는 데다가 월권도 이루어 지니 말이에요)
 
그냥 없애자는 것은 극단적이죠.
그래서 인권위를 그것만큼의 규모와 영향력을 가진 조직으로 확대 재편성 하는것은 어떤가 하고
가볍게 생각해봤습니다.
지금처럼 활동할 생각이 없다해도 그만큼의 크기를 갖게된다면 인권을 대하는 범위가 훨씬 커질거라생각해요.
인권에 대한 가치가 특히나 중요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여성의 권리에 대한 부분은 인권을 위한 조직에서 당연히 해야할 큰범위안에 들어가것이니
그 안에서 제대로 된 부분으로 자리잡게하면 될터이구요.
 
그냥 가볍게 생각해봤습니다
그냥 싫어서 없애는게 아니라 대안책은 뭘까 떠올려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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