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를 준비하는 신혼..
곧 아빠가 될 SLR은 뭐 눈팅유저였고 여시 사건이 일어나기 좀 전에 가입한 그냥 아저씨 입니다; ㅋ
아내를 만나서 이곳 저곳 여행했던 곳 중 장소마다 하나씩
공개하고 싶은 사진들이 있네요 ㅋ
어렸을 때 추억 있던 곳 - 통영 달아공원입니다.
이 곳은 보름날이면 일몰과 월출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심지어 반딧불도 간간히 보입니다.
월출과 일몰을 즐기던 사람들.
경기도 성남시 탄천의 풍경입니다.
자전거 도로 확장공사를 하기전.. 수풀이 우거졌던 때의 풍경이었습니다.
필름카메라를 처음으로 이래저래 만져보다
개인적으로 얻어걸렸다 생각되는 사진 입니다 ㅋ
신혼여행으로 갔던 스페인 - 세비야 대성당에서 찍은 시내풍경입니다.
겨울에도 나와서 토요일 낮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술을 마시고 흥겹게 춤을 추던 전통의 도시였어요.
그땐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조용한 시골여행을 하고팠던 저희 부부는 론다라는 곳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이젠 꽃 할배로 유명해져버렸지요 ㅋ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바르셀로나 아가씨~
필카 사진빼고는 ㅋㅋ
사실 다 아이폰 5 사진 ;;;
이상 앞으로 아이사진을 많이 찍어주고픈 막사진가였습니다.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