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유가 유토피안인가?
게시물ID : freeboard_419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워Ω
추천 : 2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5/06 07:48:59
오유가 언제부터 나만의 세상을 꿈꾸는 유토피아가 되었나.

언제부터 오유가 자기 입맛에 맞지않으면 서로 배척해서 내 입맛대로 만드는 곳이었냔 말이다.

요즘 꼬라지를 보면 사람들이 욕하는 국k-1이나 개독교와 정말 하나도 다를바 없다.

오유는 버젓이 운영자도있다.

운영자의 마음은 요즘꼬라지가 맘에 안들것이다.

처음부터 이러려고 만든게 아니라, 웃음만 주고싶었기때문에.

하지만 보라,

지금이나 앞으로 상황은 지금의 꼬라지로봐서 안봐도 뻔하다.

내가 운영자였으면 그냥 문닫고싶을꺼다.

오유를 만든건 나 라는 조그만 의무감때문에...

오유는 어느 누구도 주인이 아니다. 

운영자란 관리자가 존재할뿐, 오유가 운영자만의 것도 아니다.

우리 모두의 것이다.

오늘 웃으러 들어왔는데 여기저기 서로 비방하는 글보고 얼굴 찌푸리고가야하겟는가?

아니다.

문득 글쓰며 생각난게있다.

이 세상 어지럽다.

처음엔 안그랬겠지...

마치 인포메일시절 오유처럼말이다.

근데 지금 꼬라지를보면 오유나 세상이나 말세다.

나는 지구종말을 믿는 사람도아니고 종교를 믿는사람도아닌데,

이건 돌아가는 꼴이 딱 끝이다.

인간은 어쩔수없는건가?

내것이아닌 우리의 유토피아는 지금 어디로가고있는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