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 거창 부모님 모시고 투표 5분만에 끝나는 투표 하러 갔다왔다
무뚝뚝한 부자의 성격탓에 약간은 서먹서먹했던 아버지와도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진심 놀러가는 마음으로 즐겁게 운전했다
그냥 놀면 되잖아........
투표소가 멀면 가면서 놀고 투표하면 되고
가까우면 투표하고 놀러가도 되고..............
투표율 80% 또 못넘었네
왜들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