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구 잘자구 잘싸는데 왜 기절한진 모르겠는데.
피씨방 화장실에서 오줌싸다 기절했어요.
깨어보니 화장실 바닥에 누워있고 뒤통수는 아프고.. 내 겸손함은 꺼내놓고 있더라고요.
남녀 공용화장실인데.. 자리에 돌아와 친구한테 물어보니 십분정도 지났더라구여..
기절할때 아무도없었고.. 기절끝날때도 아무도없었지만.. 그 십분의 공백이 두려워요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거 같구...
사람꽉찬 120자리 피씨방에서 10분간 화장실 아무도안갈 확률 얼마나 될까여?
기적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