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면 재생정지 정윤희, 54년생 160cm, 20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그 외 32편의 영화 작품 출연. 7,80년대에 유지인, 장미희와 함께 3대 트로이카라 불리우며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였다. 그녀는 당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100년만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미모"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전혀 성형을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외모에 순수함과 섹시함을 모두 겸비한 그녀는 한국 뿐 아니라 일본, 대만, 홍콩 등지에서도 많은 인기를 받았다. 그녀가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대만을 방문했을 때 중화권 언론이 공항에 모두 쏟아져 나와 공항이 마비가 되었던 사건은 당시 그녀의 인기를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세계적인 액션배우 성룡이 그녀를 보고 한 눈에 뻑가서 한국을 자주 방문하게 되었고, 그 후로 한국이란 나라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중화권 등지에서 유명세를 탔던 그녀를 익히 잘 알고 있었던 성룡은 그녀의 외모를 언제나 "최고"라고 치켜세우며, 자신의 이상형으로 서슴없이 정윤희를 꼽는 등 정윤희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던 그는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정윤희와 만남을 갖고자 하는 등 그녀에게 열렬한 구애를 아끼지 않았다. 한국 연예계 역사상 최고의 미녀배우로 배우 정윤희를 꼽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점이나, 성룡같은 월드스타마저 반하게 할 정도였던 그녀는 명실공히 당대 최고의 여신이었을 것이다. ↑김태희 닮았지만, 정윤희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