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서울시장선거 실제투표에서는 박원순 후보가 강남3구빼고는
대체로 비슷하거나 고른지역에 이긴걸로 나왔는데..
부재자투표는 서울의 26개구 전체에서 나경원이 이긴걸로 나왔죠..
심지어 관악구에서조차 부재자만 나경원이 압승했습니다..
이건 중간에 어떤 장난질말고는 불가능한 확률이죠..
더구나 군인부재자만 60만명이고..
해외부재자 투표용지는 더 장난치기쉽죠..
한나라당이 이번대선을 앞두고 기어코 해외국민투표를
강행한 목적이 분명히 있습니다..
오늘 출구조사에서 최소3%정도는 앞서는걸로 나왔어야했는데..
1.2% 뒤지는거부터 시작하려니 눈앞이 깜깜하네요...ㅅㅂ
정권바껴서 저 드러운 쓰레기들을 전부 분리수거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