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에 사료가 떨어졌고 4월 2일에 새 사료가 도착했어요.
책에 보면 개 사료 바꿀 때는 사료를 서서히 섞어서 바꿔주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서 사료를 섞어서 주질 못했어요.
원래 먹였던 사료는 anf 어덜트였고요.
새로 온 사료는 anf 라이트(로우 액티비티/시니어 닭고기+쌀)이예요.
5월 5일부터 7살이 되서 7살이상 개들이 먹는다는 것 중에 고른건데...
사료를 먹이기 시작한 4월 2일부터 나흘 전까지는 애가 잠잠했는데,
사흘 전, 이틀 전, 오늘 이렇게 3번을 애가 토하네요.
저번 주에는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이상하게 토하기 시작하면서 애도 원래 먹던 양보다 반 정도 밖에 안 먹고..
몸도 자주 떠는 것 같아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혹시 사료를 잘못 먹이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병원에 가봐야 할 정도인가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