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했어요.
그런데 확실히 남친은 제 외모 보고 사귄건 아니거든요. 본인도 그렇게 말하고..(당연한듯..)
그래서.. 가끔 나 성형하면 어때?라고 물어보면
안해도 이뻐, 하고싶으면 결혼하고나서 해 지금은 돈모아 ㅋ, 외모는 옵션 (이쁘면 좋지만,안이뻐도 상관없음)
그래도 해서 이쁘면 좋잖아? 하니까... 이쁘면 좋긴하겠지 ㅋ 하더라는....
이랬는데, 성형해서 이뻐지면, 또는 했는데 그냥저냥 효과없으면
뭐라 생각할까요? 태도가 변하기는 할지...ㅋ
다른여자의 성형, 여친의 성형 등등 다 사고방식이 틀리시겠지만..
그래도 의견 듣고싶어서요.
본인은 이런데 여친이 하면 이럴것같다..( 또는 난 이랬었다같은 경험담) 라는 의견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