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실존했던 최고의 농구선수는 마이클 조던이다. - 역대 NBA 최다평균득점 및 최다득점왕 기록.(게임당 31.5점, 총 10시즌) - 통산 29.,277득점으로 NBA 통산 5위의 득점왕 등극.(97.4.6, 울란도전) - 통산스틸 2,112개로 NBA 통산 3위의 스틸왕 등극.(97.2.16, 울란도전) - NBA 플레이오프 최다득점인 63점 기록.(86.5.20, 보스턴전) - NBA 최고연속득점인 23점 기록. (97.4.26, 아틀란타전) - NBA 한시즌 최다득점 3,041점 기록. (1986-97시즌) - NBA 플레이오프 통산 최고평균득점(33.6점) 및 1993시즌 NBA Final 최고평균 득점(41.0점) 기록. - NBA 올스타게임 최고평균득점인 21.1점 기록. - NBA 올스타게임 최고 필드골인 17개 기록.(1988) - NBA 역사상 처음으로 올스타게임에서 트리플 더블 기록. (14 득점, 11 리바운드, 11 어시스트 기록, 1997년 클리브랜드 올스타게임) - 2번의 NBA 플레이오프에서의 트리플 더블 기록.(89.5.9, 93.6.2, 모두 뉴욕전) - 97.4.14일 토론토전, 자신의 28번째 트리플 더블 기록.(30 ppg, 11 Reb, 10 Ast)
이러한 기록이 아니더라도 조단의 플레이는 항상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너무 너무 멋있었다... 본인도 바르셀로나 올림픽때 드림팀의 경기를 봤던 기억이 있다. 항상 아침 일찍~~ 아침 5시쯤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걸 볼려고 밤에 무진장 일찍 잤던걸로 기억한다. 그 때 조던의 플레이는 정말 환상이었다 드림팀 자체가 환상이었지만 조단은 그 환상속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조던의 플레이도 울고갈 인물이 있다... 실제하진 않지만 슬램덩크 속의 서태웅이다. (다른 허접한 농구만화는 제외... 슬램덩크 말고 농구만화를 논할수 있는건 우리나라 만화의 헝그리베스트파이브 말고는 없다. 그러나 본인은 헝그리~~ 이걸 다 안봤기 때문에 모름...) 서태웅은 그야말로 고등학생의 수준을 넘어섰다.. 수비수를 앞에 두고 이단 점프에 이은 덩크슛.. 조단도 전성기때 한번 보여줄까 말까한 고난도의 덩크슛을 서태웅은 선보였다. 점프력또한 강백호보다 조금 ~~ 아주 쪼~금 못미칠것 같다. 암튼 점프력 수비력 공격력을 포함해서 정말 뛰어난 선수다 . 체력만 보강하면 만화계 제일이 될듯한 인물이다. 그러나...이러한 인물도 울고갈수 있게 만드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손지창이다... ??? 왜냐하면.... 그 옛날 "마지막 승부" 라는 드라마를 보셨는가??? 나는 그때 정말 엄청난 광경을 지켜봤다... 누구도 시도하지 않던 새로운 슛을 손지창은 선보였다... 그것도 엄청난 확률의 성공률을 자랑하면서... 그 누구도 막을수 없을 것 같다... 수비수로 이름을 날린 마이클 조던도 막지 못할것 같다... 그 이름하여.... "터닝 3점슛"~~~ 이 기술은 3점슛 라인 밖에서 수비수를 등지고 터닝슛을 날리는 것이다... ㅡㅡb 농구를 좀 해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 터닝슛( 뒤 돌아서면서 점프해서 슛)이 그렇게 성공률이 높지 않다는 것을.... 하물며 3점슛 라인 밖에서이다.. 우리나라 3점슛은 거리가 6.25 미터로 알고 있다. 이 거리에서 슛을 해본 사람은 알것이다. 얼마나 먼 거리인지...ㅡㅡ;; 본인도 한 번 멋있게 폼잡고 슛을 해본적이 있다. 택도 없었다... 악을 쓰고 똥폼으로 겨우 겨우 링을 맞출수가 있었다. 그런 것이 바로 3점 슛인 것이다... 이런 것을 손지찬은 터닝슛으로 날리는 것이다.. . 이건 그 누구도 할수 없다...아니 한다고 해도 엄청난 정확도를 가진 손지창을 흉내낼수는 없는 것이다.. 지 아무리 덩크슛을 잘한다고 해도 결국 "2점" 일 뿐이다... 우리나라에 그런 인물... 비록 실존 인물이 아닐지라도 농구의 천재인 손지창이 있다는 것에 감사를 표한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