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인가 부모님께서 제사지내러 친가집에 갔다 왔습니다
그 때 할머니께서 곰국을 주셔서 받아왔는데 오늘 끓여보니 냄새가...밑에 휘발유냄새가 올라옵니다.
아까 저녁먹을때 곰국냄새 한번 맡았는데 역하길래 점심을 많이 먹어서 받혀서 그러는 줄 알았어요
잠시 있다 엄마가 이거 냄새가 좀 이상하지않냐 해서 다시 냄새를 맡아보는데 휘발유 냄새가 올라오네요
이거 정상적인 곰국은 아니죠? 동생만 조금 먹었는데 토해내게 해야 할까요
급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