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팀 잭스 저 티모...
아직 만렙도 안된 저에게 실버5는 너무 큰 시련이었슴다..
초반 딜교는 그럭저럭 수월하게 해가다가
적샤코 갱 두번 당하고 나선 cs도 밀리기 시작하고...
핑와까지 사서 밑부쉬에 깔아둬도 울팀 정글은 올 생각을 안해주고...
결국 맛집차리고 아무것도 못한 채로 서렌 치고 나왔네요...
제가 못한것도 못한건데...
울팀 소나는 서폿자리 양보해줬더니 술먹었다고 깽판부리고
꼬장부리다가 베인이랑 말쌈나선 걸레니 어쩌니 저쩌니 욕이 난무하고...
퓨ㅠㅠㅠㅠㅠㅠㅠ
새벽롤도 그닥 좋지많은 않은거같네요..
징징글 별로 안좋아하실거 같지만 좀 위로받고싶어요..
나름 티모 애정으로 해왔지만 못난 제 손이 원망스럽기만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