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비행기 탔을때 이미 메르스증상이 있었던거 아닌가요?
그런데 비행기내에 가까운곳에 앉았던 사람들중
메르스 의심증세가 있단 얘기가 없어요. (증상이 있어야지만 바이러스가 퍼진다고 들었어요..)
이미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비행기를 탔다면 주위 사람들한테 바이러스가 퍼졌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는데..
의심환자도 없다는게 다행이면서 한편으론 의아하기도하고....
이게 외국이라 기사가 없는것뿐인지...아니면 진짜 없는것인지.. ?
의심환자가 없는게 맞다면 공기중전염/3차감염은 희박한얘기이지만
한국에서 늘어나고 있는 메르스는 한국적으로 변형(?)된 메르스일 확률이 더 높은건가요?ㅠㅠ
혹시 이거 관련해서 기사나거나 글 보신분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