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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원예 취미는 공유를 했는데 아부지랑도 취미를 공유하고 싶어요ㅎㅎ
아부지가 엄마 여행 갔을 때는 밥도 따로 같이 먹으면서 더 많이 친해졌다고는 생각하고 있는데
아부지 더 늙으시기 전에 더 많이 얘기하고 친해지고 싶어용...
흰머리가 더 늘어나셨다능ㅠㅜ 맴찢 맴찢
아부지한테 여쭤보긴 했는데 픽 하고 웃으니 가버리셔가지곸ㅋㅋㅋㅋ 엌ㅋㅋㅋ 아빠앜ㅋㅋㅋ 어떻게 나한테 그랰ㅋㅋㅋ
얼탱이ㅋㅋㅋㅋㅋ
근데 이제부터는 아부지가 격주 마다 낚시를 다닌다고 하셔서 저도 같이 낑겨서 좀 다녔는데-
(자주 가는건 통발?로 새우 잡으러 가는거나 망둥어 잡으러-ㅎㅎ)
언제 한 번 선상낚시? 하러 가신다고 하시더락ㅜ요.
아부지 배 위에서 저 어릴적에 대구 잡아 오시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낚시도 5년 넘게 안 다니다 보니 아부지 낚시대도 많이 낡고-...ㅎㅎㅎ
아부지가 쓰실만한 낚시대 (바다 배 위에서 대구 잡으실) + 전동릴은 있어요! + - 6합사 몇 호를 사면 좋을까요?
저 같은 쌩초보가 쓸 만한 낚시대...
괜찮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너무 질문이 많은 것 같네요ㅠㅜ 여기저기 찾아보긴 했는데 너무 생소해서- 어떻게 고를 수가 없네요...
아직 미끼도 제대로 못만져요... 만질 수가 없다능...
귀찮으시면 지나치셔도 되시고ㅎㅎ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모두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