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 이땅이
기득권을 위하기 위해
열사들이 희생했는줄 아는가?
그대들이 누비는 그 거리에서
우리의 열사들은 피를 토하고
형용할수 없는 공포에서 우리에게
지금의 자유를 주었다.
지킬줄 알아야 한다.
그들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이어받아
후대에게도 한점 부끄럼 없이 없어야 한다.
젊은 그대들이여!!!
가슴에 남겨라!!!
심장에 남겨라!!!
이 반도의 땅은 해남에서 휴전선이 아닌,
해남에서 광활한 만주 벌판 까지다...
우리 오늘우리가 승리하더라도
지금 이순간을 부끄러워 할줄 알자!!!
- 대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