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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배우’ 김갑수, ‘즐나집’에서 1분 20초 최단명 기록 세
게시물ID : bestofbest_41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reeN
추천 : 179
조회수 : 25278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0/10/28 23:08:22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0/28 16:32:48
배우 김갑수가 MBC의 새 수목극 '즐거운 나의 집'에서 최단명 기록을 세웠다. 27일 방송된 '즐거운 나의 집'에서 성은필(김갑수)은 드라마 시작 3분여 만에 아내 모윤희(황신혜)와 다투다 테이블 모서리에 머리를 박아 사망했다. 등장으로부터 치면 1분 20초 만에 사망했고, 대사는 아내를 향해 던진 "미쳤군"·"죽어" 단 두마디에 불과했다. 많은 작품에서 단명 하는 역을 맡아 '단명 전문 배우'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는 김갑수는 이번 캐릭터로 사망 시점 최단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짧은 시간동안 그가 보여준 연기는 성은필·모윤희 부부 사이에 궁금증을 자아내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이후 회상신으로 다시 등장해 이상현(신성우)과 모윤희 사이에서 은근한 노기를 드러내며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갑수는 지난 7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드라마에서 오래 살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된 바 있다. http://isplus.joinsmsn.com/article/235/4583235.html?clo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왤케 빨리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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