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군대갔다온 성인입니다..
제겐 여동생이있는대 3살터울입니다
사춘기도 전인 아주 철없고 생각없을떄
자는고있는 동생을 딱한번 만진적이있어요
정말 쓰레기짓이죠
진짜 아직도 후회됩니다
왜그랬는지
병신처럼
동생에게 너무 미안해서 죽겠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사춘기가 지나고 부터
제가 지은죄때문에
정말 잘해줬거든요 동생에게 미안해서.
근데도 죄책감에 아직도 힘드네요
어떻할까요..
아 진짜 병신이네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