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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죄책감에 얼굴을 못들겠습니다.
게시물ID : gomin_419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쓰레기
추천 : 2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0/01 20:40:37

전 지금 군대갔다온 성인입니다..

제겐 여동생이있는대 3살터울입니다

사춘기도 전인 아주 철없고 생각없을떄

자는고있는 동생을 딱한번 만진적이있어요

정말 쓰레기짓이죠

진짜 아직도 후회됩니다

왜그랬는지

병신처럼

동생에게 너무 미안해서 죽겠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사춘기가 지나고 부터

제가 지은죄때문에

정말 잘해줬거든요 동생에게 미안해서.

근데도 죄책감에 아직도 힘드네요

어떻할까요..

아 진짜 병신이네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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