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당이 더 좋다 안 좋다. 어느 정치인이 더 좋다 안 좋다

어느 종교가 더 좋다 안 좋다. 어느 종교가 더 좋다 안 좋다.

사실 저는 이런 이분법적 논쟁과 언쟁은 무의미하고 무가치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새누리당과 이당의 정치인은 제외하고, 나머지 정당과 정치인을 이야기 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나 정치인이 정말로 훌륭하고 국민만을 생각하는 정치인이라면,

굳이 꼭 지지하자고 또는 지지해달라고 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지지를 할 것이기 때문이죠.

자신이 믿는 종교나 종교지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로 훌륭한 종교이고 고통 받고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봉사를 마다하지 않는 종교나 종교지도자라면

믿지 말라고 하여도 그 종교를 믿을 것이며, 그 종교지도자를 따를 것이기 때문이죠.

이것은 마치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스님 성철스님이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사람들에게

강요 또는 지지를 바라지 않았던 것과도 같다고 생각 합니다.

위에 분들처럼 존경할만한 말과 행동의 실천이 있다면 종교를 뛰어넘어 이분들의

철학과 지혜를 배우려고 하는 것처럼 말이죠

두서없이 글이 길어 졌습니다. 죄송합니다 (꾸벅)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정치 종교 촛불집회의” 지지와 참여를 강요하지 말자는 겁니다.

본인의 의지와 신념에 따라서 결정하여서 행동 할 때가 가장 자유롭고 아름다운

선택이니까요.

비판적 지지자가 망친 정치가나 종교지도자 보다

비판적 지지자가 만든 훌륭한 정치가나 종교지도자가 더 많음을 꼭 기억합시다.

또한

맹목적 지지자가 만든 훌륭한 정치가나 종교지도자 보다

맹목적 지지자가 망친 정치가나 종교지지자가 더 많음을 꼭 기억합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강요에 의한 1000명의 지지와 참여보다. 

자신의 자유 의지와 신념에 의한 1명의 지지와 참여가 더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