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50시간 넘게 하면서 가장 개념있는 팀을 만난듯..
게시물ID : bf3_4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룡친구
추천 : 4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2/01 22:07:47
정말 이정도면 개념을 넘어서 모두가 죽자살자 진짜 전쟁하는 듯한 삘이였음..
하르그섬에서 했는데, 방어를 먼저 했음.
32명 방에서 16vs16으로 했는데.. 솔직히 여기선 한 개 분대만 개념차도 승리를 쉽게 가져가는 맵임 
상륙작전이라 방어가 너무 유리하므로..
근데..
무려 3개 분대가 개념을 아주 알차게 먹었는지.. 놀랍게도 진짜 3개 분대중 2개 분대가 올 공병 ㄱ-;
(저포함)
1개 분대가 서포터 2명에 리콘 2명 ㄱ-;; 
나는 무슨 팀스피크 같은거 켜놓고 대회연습 하는 그런 사람들인지 알았는데..
다 아이디가 다름.. 
아무튼.. 공병 분대 중 3명이 지뢰를 엄청 깔아서 상륙을 진짜 상상초월하게 힘들게 해놓았고..
RPG를 아낌없이 쏘고..
리콘 개념있게 높은 곳 가서 소플람 제대로 해주고..
막 쏘다가 헬기에 좀 밀린다 싶으면 죽고나서 대부분 이글라 들고 태어남 ;;

진짜.. 게임 300티켓하면서... LAV 한 대 육지를 못밟고 게임이 끝났음..;;
보트는 워낙  빨라서 상륙하긴 했으나 곧바로 진압당하고..
엄청난 팀이였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