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만나고 있는 이성의 변한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가
그 이성 자체를 사랑한게 아니라 이성에 대한 어떠한 환상을 사랑한 거라고..
어디서 본 말이에요
저같은 경우에는 여자에 대한 환상이 너무나도 많아요
연애는 하지 못하는 비루한 인생이지만
적어도 사람으로써 대하기는 해야할텐데
환상이 너무 크면 말그대로 그냥 한심한 놈이나 다름없으니 ㅠㅠ
환상을 좀 깨주세요
가령 여자는 모두다 꾸밀 줄 안다거나 술담배 전부 할 줄알고
쿨하거나 터프하거나 등등
여자 자체는 남자처럼 기본탑재되있는 생각이 있어서 잘난척하거나 자뻑이 심하지않고
항상 예의바르고 웃을줄 알고 농담이나 이성에게 거리낌없이 다가갈 줄 알고
남자도 골라만나고 뭐 이런거..
ㅠㅠ 써놓고보니 진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