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에서는 허위사실유포라 고문받고 다른 편에서는 정치희화화라 욕을 먹었지만
나꼼수는 가카 5년동안 정치 최전선에서 대안미디어로써 험한 일 궃은 일 다 해가며 그들의 더러운 짓들을 밝혀냈습니다.
나꼼수는 우리의 목소리였고, 나꼼수는 우리의 폭압 속 대안이었습니다.
우리가 알 수 없었던 온갖 의혹은 그들 덕분에 수면위로 드러나게 되었고
우리는 비로소 정치를 다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마지막이 처음처럼 비루할지는 몰라도,
다만 우리가 할 일은 이제 시작입니다. 쫄지마! 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