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군 성재기씨의 행위를 비판하면서 명복을 빌어 주는게 이상하다고 하시는데...
그 어떤 나쁜 짓을 했던 사람이라도 죽는 순간 인간이 모두 겪어야할 죽음앞에 평등이란 순간이 오는 겁니다...
그렇기에 성불을 빌고 애도를 하고 흉악한 범죄자라도 사형 순간에는 명복을 빌어주죠...
그렇기에 행위에 대한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라도 그들에 대한 명복을 빌어 주는것은 당연 지사인 겁니다...
그 어느 막되먹은 것들 처럼 고인의 분양소까지 쳐들어가 부수는 ㅁㅊ짓이야 말로 욕먹어야 할 행위이고 말입니다...
적어도 그들과 같아지는 순간 인간이길 포기한 것이기 때문에
행위에 대한 비판이 있을 지라도 ...당연히 고인이 된 사람 앞에선 적어도 몇일이라도 명복을 빌어 주는것은 인간으로써의 최소한의 도리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