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하소연 할곳도없어 이렇게라도 글을 써봅니다
저는 짝사랑중입니다
지금도 그 짝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보고싶네요
현재 키158센티 전문대 휴학하고 공익근무중인 제 자신을보면
제 주제에 고백해봤다 소용없을거라는 생각때문에 선뜻 전화번호도 못물어 보고있네요
오히려 좋아하는것 자체가 미안한 맘까지드네요
살면서 나 자신에대해 나름 자부심가지고 살았는데 요즘은 너무 제자신이 초라해서 미치겠습니다.
마음을 얼른 정리해야돼는데 쉽지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