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센터 치료사가 자폐성 장애아동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자폐아동 A군(5)의 뺨, 어깨 등을 몇 차례 밀거나 때린 혐의로 인천의 한 아동복지센터 소속 치료사 50대 B씨를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