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독교인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가 말한것중에서
"너희는 항상 깨어있으라" 라는 말은 좋아합니다
국정원 사건, 일베, nll,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이 나라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게 모두 말도 안되는 일이란걸 압니다..
그래서 말이 안되는 것에 대해서 이건 말이 안된다고 외칩니다.
그런데 이게 정치중독입니까?
불의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정치중독입니까?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정치뿐만 아니라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서, 모든 불의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정치중독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들은 하나의 심리를 유도하고 있다고 봅니다.
민감하게 세상의 불의에 반응하지 말고, 눈감고, 귀막고, 니일이나 잘해라...이런 심리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