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다...
게시물ID : love_41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월소나기
추천 : 1
조회수 : 11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09 11:48:25
왜 다 끝이나서야 깨닫게 된건지 
내 자신이 너무싫다
너가 떠나가니까
누가 심장을 억지로 뽑아버린거 같고
시도때도없이 눈물이 쏟아지고
가슴이 너무 아프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않아..
다시 기회가 온다면
너가 싫어했고 상처받았던
행동들 다 고칠게..
그깟 자존심이 뭐라고
널 힘들게했을까 
끝날때 까지는 내가 자존심세운다는걸 몰랐는데
지금에서야 선명해지네 내 잘못들이..
그깟 자존심...
되돌릴수 없겠지만
혹시나 만에 하나 너가 돌아온다면
자존심 버리고 정말 잘할게...
정말 미안해...
그리고 아직도 너무 많이 사랑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