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늦은밤.. 서울 봉천동 150번 버스.. 버스를 타고 젊은 연인이 집을 가고 있었다... 버스는 정류장에서 스고......... 술에 취한 아저씨가 버스를 탔고 그 아저씨는 젊은 연인 옆에 슥~~앉는다..-_-* 가만히 앉아 있으면 될것을... 술취한 아저씨는 여자의 머리를 스윽..쓰다듬는 것이었다..-_-;; 그냥 쓰다듬으면 모르겠는데 "끄으흐.." 이런소리를 내며.. ㅡ.,ㅡ;; 그러자 승질난 젊은 총각이 벌떡 일어나며 말했다... (버럭)"야이..쉬발탱아..니가 뭔데 내 여자친구의 머리를 만지고 지랄이야..미친새끼야...."" 그러자 아저씨는 말했다... "이런 새파랗게 젊은 새끼가 어따대고 새끼새끼야!!이 쉬발놈아.." 그러자 젊은 총각의 한마디로 버스는 뒤집혔다...
"이 씨발놈아..내가 스머프냐??새파랗게 젊게?? ㅡ,.ㅡ;;" 출처 - 영길선생님이 2003/12/28 에 작성하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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