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의원은 절대로 무죄가 아니다. 명백한 유죄다.
신이 버린 이 나라에서 홀로 싸우려고 한것은 명백한 유죄다.
봉건시대 기사도 아니고, 혼자 싸우다니...동료들, 우리들과 함께 싸워야 했다.
병신같은 나라를 상대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소리를 지른것이 문제다.
주어 없습니다.
정봉주 의원은 이렇게 정부의 손아귀에 놀아나 싸늘한 철창으로 가신다.
오늘의 일은 우리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이 바보같은 나라에 제대로 한방을 먹여 주려면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명심하자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