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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20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2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0/01 23:32:42
아토피가 다시 재발해서 약국에 그냥 연고사러갔는데
이름이 생각안나서
연고..그..연고인데..뭐지 하고 혼잣말로 우물쭈물거리니까
아저씨왈, 아가씨 피임약 찾으시는구나??
아저씨.. 친절한아저씨..배려심깊은아저씨..
저 중학생이에요...
매우 어린이스러운 병인 아토피에 시달리는 소녀에요..
항변하고 싶지만 눈물을 ㅁㅓ금고 그냥 가려운데 바르는 종합 연고주세요
라고밖에 말못하고 ㄴㅏ왔네요..
나중에 필요하면 다시 찾아뵐게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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