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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5%가 병신이 되는 오유 시게..
게시물ID : sisa_34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hysics
추천 : 6/12
조회수 : 981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07/10/17 11:39:21

이명박 55%·정동영 16% 
문국현 5%, 이인제·권영길은 3% 지지 
홍영림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07.10.17 00:43 / 수정 : 2007.10.17 04:44 
 국회에 원내 의석을 가진 5개 정당의 대선 후보가 모두 확정된 이후 처음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1강(强)1중(中)3약(弱) 구도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16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후보(55.5%)에 이어 15일 신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정동영 후보(16.2%)가 갤럽조사에서 처음으로 지지율 10%를 돌파하며 2위에 올랐다. 

다음은 문국현 창조한국당(가칭) 후보(5.3%), 이인제 민주당 후보(3%),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3%) 등이었다.
 
약 3주일 전인 9월26일 갤럽조사에 비해 이명박 후보는 54.1%에서 1.4%포인트 상승하며 2위를 40%포인트 가량 차이로 앞섰다. 정 후보는 신당 경선 이후 7%에서 9.2%포인트 상승하며 범여권 후보들 중에서는 단연 선두에 올랐다. 문 후보도 1.6%포인트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고, 이인제 후보도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1.5%포인트 상승했다.

범여권이 추진하는 후보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누가 단일 후보로 나서도 이 후보에게 40~50%포인트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후보가 범여권 단일 후보일 경우에 가상대결 지지율은 이명박 61.7%, 정동영 23%, 권영길 8.8%였고, 문 후보로 단일화가 된다면 이명박 63.9%, 문국현 16.4%, 권영길 12.2%였다. 

이인제 후보가 나설 경우에도 이명박 64.4%, 권영길 15.7%, 이인제 12.7% 등이었다. 전국 19세 이상 8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전화 조사의 최대 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3%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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