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만 엄청가지게 하고, 그 기대가 절정에 다다른채 뚜껑을 여니.
희망을 가졌던 만큼, 그 피드백도 크네. 절망이란 이런건가.
총선 때도, 대선 때도 투표했었는데.
바뀌는 거 하나 없다면. 뭐. 포기해야지.
이제 질리고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