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예요 너무 싫어요 정말
집안 통장관리 이런거 보통 다 부인이하는거 맞는거아닌가요?  싸울때마다 월급통장계좌를 바꾼다면서 
월급받는그순간부터 엄마 포스트 세네장 빼곡하게 쓴돈적어 붙여놉니다 티한장 제대로 사본적없는 엄마한테 돈들 다어디갓다쓰나며 고래고래 
한번돌면 다시안볼처럼 막말합니다 이혼은기본이고 개같은ㄴ쌍ㄴ 저는 시집가면이혼할년까지들어봤네요 그날이후로 핸드폰에 아빠라는이름은없습니다 아직 학생이라 엄마데리고 어떻게할방도가없어 속으로 매일 결심합니다 
취직하는 그순간 자기가 그렇게 원하던 이혼 내가 시키겠다고 
시집온이후로  평생을 돈벌고  육년이넘도록 남들잘때못자고 야간하는엄마한테 그러는꼴보니 돌아버릴것같습니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