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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모든 포니게 유저들에 관한 특성
게시물ID : pony_42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야의포니
추천 : 7/5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3/05/07 00:26:24
우선 첫번째로 눈팅족

조회수에 재물이 됩니다. 가끔식 눈팅하고 처음으로 포니게에 글쓴다고 하면 포게인들의 패뤼타임
딱히 네임드가 될 확률은 적음(여기는 친목질의 범위가 모르기때문에 그냥 네임드 ㅇㅅㅇ)

두번째 뻘글러

포게의 특성상 시즌이 끝나면 자주 출몰하는 유저 들.. 
가끔식 짤을 들고 뻘글을 쓰면 댓글이 달리지만 그림이 음스면 답글도 시원치 않은 일이 빈번

세번째 번역가.

데비앙에서 수입한 짤을 세관을 통해.....가 아니고 번역해주는 유저
어느 정도 영어 해석 찍기 실력이나, 안역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유자들이 도전....
그러나 DTD은 잘 벌어지지 않고 짤 중복 현상이 일어남(이어지는 북소리)

네번째 자짤러

손곶이든 존잘러이든 일단 도전하는 유저
잘하는 사람은 질하고 못하는 사람도 결국 잘되는 이 매직같은 현상이 일어남
그러나 존잘러가 존못이라 하면 일대 반란이 일어나고...
존못이 존못이라 하면 존못 배틀이 일어나는 아리까리한 현상

다섯번째 음악가

포니게에서 가장 적은 수의 유저를 가진? 그런 부류
보통은 잘 안알려져 있지만 그래도 포니게에도 있다고 믿고싶은 그런 연구소장

여섯번째 팬픽러

댓글수도 왼만하면 가장적고 반대 테러도 당할 확률이 적은 그런 분류
일단 글을 적을 줄 알면 시도 할수있는 범위가 넓은 그런 부류
댓글이 없어도 크게 절망 할수 있지만, 팬픽러들에게는 너무 일상적?이다.

일곱번째 약쟁이

위 여섯개의 부류중에서 나타나고, 가끔식 신항로 개척자도 보인다.

여덟번째 연구자 및 조사원

누구나 의도가 있고 포게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쓰면 가능한 직업
그려나 포게인의 참여가 없으면 독자연구쪽으로 빠진다.

위 부류들의 공통적인 댓글 올리는 방식(?)

1. 음란마귀
2.약을 레드불 마시드시 마신다
3.GL, BL을 태크로 달아둔다.
4.고어나 19금이라는 태그를 붙히면 완벽하지.



-포니게 유저유형 연구소장 심야의 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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