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벙커 1 가셔서 강연를 들으시는게 더욱 좋습니다. 홈페이지에 곧 올라올겁니다.
1. 우리 뇌는 정의로운 것이 실현될 때 가장 큰 쾌감을 얻는다. (UCLA 에서 한 연구)
정의로운 것이 실현되지 못할 때 뇌의 섬엽이란 부분이 활성화되어 무력감과 불쾌감 등등 이상한 감정이 생긴다.
우리가 대선에 졌을때 느껴지는 바로 그 기분
2. 하지만 정의롭다고 여기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즉 저쪽과 우리는 다른 가치에 대해 정의롭다고 여긴다.
우리의 정의와 일베에들의 정의는 다를 수 있다. 그럼 진정한 정의는 무엇이냐?
3. 새누리당애들이 국정원 국조 방해하는 듯한 비도덕적 행동은 그럼 그들이 믿는 정의로움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냐?
그런 정의 실현을 통한 쾌감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보상심리로 다른 쾌감을 얻고싶어하는 것이다.
국회 본회의장에서 누드사진을 본다던지... 제수씨를 범하려고 한다던지... 아무튼
4. 정의로움이 유지되지 않는 나라는 붕괴한다.
사설이 길었음.
5. 국정원 국정조사는 계속 밀고 나가야한다.
그것이 제대로 행해지지 않는 것은 정부의 시스템의 문제이다.
이 시스템에 대한 신뢰는 정의에 대한 신뢰와 같은 문제이다.
이 정의에 대한 신뢰가 붕괴되면 결국 나라까지 붕괴될 수 있다.
- 다 쓰려다보니 귀찮네요. 그냥 더 궁금하시면 강연을 보시길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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