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국정원이 대선 개입하며 댓글 작업한 것에 대해 뻥친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다가,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이 검찰에 의해 속속들이 밝혀지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다가,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증거 자료가 경찰에 의해 인멸되었던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다가,
버러지들이 오유에 와서 다중아이디와 다중아이피로 씐나게 공작 펼칠 때는 침묵하다가,
이제 와서 오유랑 버러지사이트랑 차이가 없다고 쉽게 글로 똥싸지르는 인간들은
대체 인간인가, 아니면 버러지인가.
진짜 인간대접을 받고자 한다면,
시사게시판 유저들의 반응이 왜 이러한지,
최소한 지난 1년, 1년까지도 힘들면, 3개월 치의 글이라도 읽어보고 글을 싸질러야 되는 거 아닌가.
너를 처음 본 어떤 사람이 니가 보이는 단 한 가지 모습만 가지고
너는 유영철이랑, 오원춘이랑 똑같다고 한다면
그런 상황이 닥쳐도 너는
아, 그렇네요. 죄송합니다 하겠는가.
너의 감성이 받아들여지고자 한다면,
최소한 그 기본적인 성의라도 보여라.
진짜 인간 같지 않은 버러지들 수천마리 겪으면서
그 버러지들이 짜놓은 프레임에 함몰되는 소수의 자들을 보며,
혹은 그 프레임에 함몰된 것처럼 코스프레하는 버러지들을 너무도 많이 겪어서
"오유나 버러지사이트나"하고
아주 쉽게 뱉어버리는 자들의 발언은
그 액면 그대로 인정하기 어렵다.
어마어마한 부조리와 부당, 불법이 행해질 때엔
어디서 그렇게 씐나하다며 모른 척하다가,
그 부조리와 부당, 불법에 대해 작은 목소리나마 있는 힘껏 내던
시사게시판에 그리 쉽게 저주의 말을 쏟는 것인가.
베스트게시판이며, 베오베게시판에
댓글로 버러지짓하던 쓰레기들 아이피 대조해보니
이미 차단당한 다중아이디들이 여러개 있는 경우들이 많이 확인되었다.
이런 분위기 타서,
크나큰 부조리와 불공정에 침묵하던 인간들이
버러지들의 의견에 동조하며
오유에 대해 칼날을 들이대는 거 보니,
기가 막히는구나.
시사게시판이 오유의 대표도 아니거니와,
시사게시판을 이른바 "산업화"의 전초기지로 삼아
국정원 10R者들과 버러지들이 다중아이디와 다중아이피로 온갖 공작으로 생채기를 낼 때
늬들은 어디서 무얼하며 침묵을 지키다가,
이제와 욕지거리만 던지는 것인가.
대부분이 버러지들의 코스프레임을 확신하지만,
개 중에 버러지들이 짜놓은 분위기에 편승해서
헛소리지껄이는 자들도 있는 듯 싶어,
쓸데 없이 한 마디 지껄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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