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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4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ㄻㄻ★
추천 : 5
조회수 : 84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7/21 02:28:05
한상훈 선수가 제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애초에 공격은 2할만되도 쓸가치가 있다고 팬들끼리 위안을 삼던 선수였습니다만..
올 시즌 그전 그대로 가다가, 5월경부터 미친드한 맹타를 때려내더니 3할까지 근접했다가
'아 역시'라는 느낌으로 다시 떨어졌다가 요새 또 미친듯이 쳐주네요.
쳐주는것도 그렇고 볼넷도 잘 고르고 주루플레이도 좋고
공격의 첨병이라는 느낌이 아주 제대롭니다. 한화의 2번타자! 라는 느낌이지요.
다만 수비가 예전에 비해서 약간 포스가 떨어지는게 흠이긴 하지만.. 그러려니 해야지요.
결코 오늘의 활약만 보고 쓴 글이 아닙니다. 현재 타율은 0.268이네요. 시즌 끝날때까지 이정도만 유지해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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