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볼수록 눈물이 나네요.
미쿠 탄생 10년....빛났지만 이젠 모두 과거의 영광.....
중간중간에 나오는 멜트 pv에서 따온듯한 장면은 압권이네요. 마지막에 쓰레기로 쌓아 올려진 초 10개 꽂힌 케이크는 안타까울 따름이고요.....
이제 요네즈 켄시는 더이상 보컬로이드 곡을 내지 않을것 같군요. 이 곡의 분위기나 가사로 보아 그의 평소 곡의 분위기랑은 사뭇 다르기도 하고..... 보컬로이든 팬덤에게 보내는 헌정곡이자 자신의 하치p로서의 은퇴곡을 겸한 것 같습니다.